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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스트레스로 힘들었던 학창 시절. 누군가는 시간이 지나면 그때가 그리워질 거라 말했지만 그 당시에는 공부하는 게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 공부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은 게임이었다.
그중에서도 테일즈위버는 음악으로 힐링하는 게임. 젤리킹을 잡고, 허니베어를 잡으며 시미터를 처음 찼을 때의 쾌감이란.
아직도 테일즈 위버의 브금이 머릿 속에 맴도는 것을 보면 역시나 테일즈위버의 OST는 틀리지 않았던 것 같다. 잔잔한 그 음악은 게임에 장시간 몰입해도 지겹지 않게 해주는 요소였던 듯하다.
테일즈위버m 출시 소식
그러던 중 테일즈위버 모바일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렸고, 언제 출시되려나 목이 빠지게 기다리며 정보를 찼던 나였지만 넥슨에서도 버린 게임인 건지 메이플스토리 모바일이 출시되고 던파 모바일이 출시되어도 테일즈위버m 출시 소식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그래도 얼마 전 9월에 나온 뉴스들을 종합해보면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지스타 2022에서는 그 소식을 들어볼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출시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혹시 또 떡밥만 나오는 건 아니겠지.
추억의 테일즈위버
크노헨을 잡고, 마법사의 돌을 캐러 사막에서 죽치고
각성하려고 열렙 하던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다.
어서 빨리 테일즈위버m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 :)
테일즈 위버 추억의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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