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나 지진 등 위험상황이 있을 때 재난 문자가 발송이 되는데요. 가끔은 이 재난문자 알림 때문에 깜짝 놀라실 때가 있습니다. 되도록 재난 문자 알림은 끄지 않는 것이 좋으나 무음으로 하거나 재난문자 알림을 끄고 싶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지난 번에는 의료정보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이 포스팅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에서 재난문자 알림 끄기
일단 갤럭시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이폰 유저의 경우 다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갤럭시 핸드폰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설정으로 들어가 줍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 설정 창에 있는 메뉴 중 [안전 및 긴급]에 들어가 줍니다.
- 안전 및 긴급에 들어가신 후 하위 메뉴에서 [재난문자]를 클릭해줍니다.
- 그럼 여러 메뉴들이 뜰 텐데요. 여기에서 [경보허용]을 체크해 주면 됩니다.
- 현재는 경보허용이 ON 상태로 되어 있으나 여길 한번 더 클릭해 주면 OFF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재난 문자 경보를 끄는 방법 외에도 아래 메뉴를 보시면 [긴급재난문자], [안전 안내 문자], 전체 화면 메시지 표시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재난 문자 삭제하기
그리고 맨 밑에 있는 [수신된 재난문자]를 클릭해 주면 그동안 받았던 재난문자를 다시 보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수신된 재난문자를 클릭할 경우 위에 있는 사진 중 맨 마지막 사진처럼 뜨게 되는데요. 수신된 재난문자를 클릭하여 일부만 삭제할 수 있으며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를 눌러 [브로드 캐스트 삭제]를 클릭하면 지금까지 수신한 재난문자를 모두 삭제할 수도 있답니다.
그 아래에 있는 설정창을 누르게 될 경우 앞서 설명드렸던 설정창이 다시 뜨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재난문자를 끄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혹시라도 실수로 재난문자 알림을 끄신 분들의 경우 앞서 설명드린 대로 메뉴 창에 들어가신 뒤 반대로 알림 설정을 켜시면 되겠죠.
정말 위급한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긴급 안내는 켜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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